좋아하는 브랜드 이야기, 당옥

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개인사를 기록하기 위함이 가장 컸다. 하지만 어쩌다보니 업무에 관한 글만 가득 쓰게 되었는데, 관심사가 그 쪽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한다. 아무튼 이제는 좀 더 가벼운 이야기도 써보려고 한다. 뭐든 써서 남기고 싶다. 오늘은 신사동에 위치한 당옥을 다뤄본다. 당옥을 처음 알게된 때가 2018년 겨울이던가. 당옥의 오너인 신동민 쉐프가 운영했던 미코라는 … Read more